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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집을 살리는 법 : '대수선'과 '리모델링', 알고 보면 이렇게 다릅니다. 작성자: 안소장 (건축사) | 건축·디자인 이야기건물 뜯어 고치려다가 막혔다면, 이 글부터 읽어보세요."도배, 타일, 화장실은 내 마음대로 바꿔도 되는데, 계단 하나 새로 설치하려면 왜 허가를 받아야 하죠?" 상담하다 보면 이런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내 돈 내고 내 집 고치는데 왜 구청에 허락을 받아야 하는지 억울한 마음 충분히 이해 갑니다. 그런데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제대로 알고 나면, 오히려 건축법이 여러분의 편이라는 걸 깨닫게 됩니다. 이번 주제에서는 건축주 분들이 가장 헷갈려하는 "대수선"과 "리모델링"의 차이, 그리고 그 안에 숨겨진 반전 이야기를 풀어드리고자 합니다.첫 번째 - 화장실은 자유, 기둥은 허가건축법에서 집수리를 크게 두 가지로서 경미한 수선, 대수선으로 나눕니다.경미한 수선은 .. 2026. 3. 5.
건축 행위 5가지 - 신축, 증축, 개축, 재축, 이전 작성자: 안소장 (건축사) | 건축·디자인 이야기 [ 신축, 증축, 개축, 재축, 이전 ] 헷갈리는 개념을 한번에 정리합시다.건축법에서 '건축'이란 위험한 물체인 건축물을 만들어내는 위험한 행위입니다.그래서 국가는 이 행위를 원칙적으로 금지해놓고, 안전 기준을 충족했을 때만 허가를 내주게 되어있습니다.즉, 건축허가란 결국 "금지를 풀어주는 열쇠" 인 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그렇다면 법에서 정한 건축 행위는 몇 가지일까요? 딱 다섯 가지입니다. ■ 신축 ■ 증축 ■ 개축 ■ 재축 ■ 이전 이 다섯 가지를 모르면 내가 하려는 공사가 허가 대상인지, 신고 대상인지조차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하나씩 풀어드리겠습니다.첫 번째. 신축 - 새로운 용도가 태어나는 순간신축은 가장 직관적입니다. 아무것도 없는 .. 2026. 3. 4.
건축이 일상을 바꾼다 - 공간 설계가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 작성자: 안소장 (건축사) | 건축·디자인 이야기 건축은 거창한 것이 아니다많은 분들이 '건축'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고층 빌딩이나 박물관 같은 거대한 구조물을 먼저 떠올립니다.하지만 우리가 매일 눈을 뜨는 침실, 아침을 준비하는 주방, 출근길에 스쳐 지나는 골목의 작은 카페까지,우리 삶의 모든 순간은 누군가 설계한 '공간' 안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건축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가장 가까이에서 우리의 일상을 지탱하고 있고, 눈에 잘 보이지 않는 힘이 있습니다. 이처럼 공간은 우리의 삶에 있어 미치는 영향은 정말 다양합니다. 1. 채광과 환기 - 보이지 않는 삶의 질창문 하나의 위치와 크기가 집 안 분위기를 완전히 바꿔놓을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아침 햇살이 자연스럽게 들어오는 동향 .. 2026.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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